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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나라사랑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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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작성자 : 서울 화일초 2학년 최0찬 수상 : 은상(저학년) 작성일 : 2014-09-23 조회수 : 1,138
얼마전 월드컵에 출전 하기 위해서 우리나라와 이란이라는 나라가 축구 경기를 했다.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하고 있다고 아빠는 말씀 하셨다. 처음 장면에 우리나라 애국가가 흘러나왔다. 나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이겼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기도했다. 대한민국 애국가가 흘러 나올 때 가슴이 쿵쾅쿵쾅 뛰었다. 우리 나라는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는 나라이다. 우리나라는 일본이나 중국처럼 약하고 작은 나라들을 침략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애국가에 나오는 가사처럼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 인 것 같다. 꽃도 예쁜말 고운말을 들어야 무럭무럭 잘 자라듯이 우리나라의 훌륭한 애국가를 사랑하고 많이 들어서 우리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애국가는 안익태 선생님께서 1936년에 작곡을 하셨다. 나는 애국가를 학교에서 거의 매일 듣는다. 애국가를 들을때마다 별 생각이 없었지만 축구 경기를 다른 나라와 할때나 올림픽 때나, 김연아 누나가 우승을 해서 우리나라 태극기가 중앙에서 올라가며 애국가가 흘러 나올땐 심장이 뛴다. 나도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태극기를 세상에 알리고 우리나라 애국가도 온 세상에 들려 주고 싶다. 5월달쯤 엄마랑 동생이랑 광화문역 역사박물관에 다녀 온 적이 있었다. 그곳에 태극기의 처음 만들어 졌을때의 모양 에서부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태극기는 박영효 선생님께서 1882년 수신사로 일본에 갈 때 처음으로 태극 문양과 그 둘레에 4괘를 그려 넣은 태극기를 만들어 사용 했다고 한다. 그후 고종은 1883년에 태극기를 국기로 제정하고 공포하였다고 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도 태극기를 국기로 사용하였으며, 1948년 대한민국 정부도 태극기를 국기로 정하였다. 태극기의 흰색은 밝음과 순수를 나타내고 모서리의 4괘는 하늘, 땅, 물, 불을 상징 하며 태극 문양은 음과 양의 조화를 나타내어 통일을 원하는 것 같다. 한눈에 우리나라 역사와 태극기를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어느 영화처럼 전쟁에 관하여 영상이 나왔는데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동생은 엄마에게 기도하자고 얘기 하고 엄마께서는 다같이 기도 하자고 하셔서 함께 기도하고 박물관에서 나왔다. 애국가에 나오는 무궁화도 예쁜 꽃 인데 나는 가족들과 강원도 최전방에 있는 태풍 전망대에 가서 보았다. 내가 살고 있는 서울에선 볼 수 없었던 것 같다. 서울은 공기가 오염이 되어서 그런 것 인지 잘 모르겠다. 우리 동네에서도 무궁화를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환경 오염이 되면, 농약도 많이 뿌리면 식물들이 잘 자랄 수가 없기 때문에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아껴주어야 한다. 나는 우리나라를 많이 사랑 하기 때문에 내가 쓴 그모든 약속을 지키 겠다. ‘끝’